이란 부대통령이며 이란 원자력기구 주석인 사레히가 9일, 미국이 퇴출하더라도 관련각측이 견지한다면 이란은 이란핵문제 전면협의를 계속 준수할것이라고 표했다.
사레히 부대통령은, 미국의 제재는 이란의 상업환경을 악화시켰고 대기업이나 은행이 이란과 협력하는것을 방애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취임한후 이란에 부단히 압력을 가해왔다. 그는 이란의 금융제재를 해제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각종 추가제재조치를 출범시켰다.
이란에 투자의향이 있는 서방회사들이 투자를 주저하기때문에 이란경제에 대한 이란 핵협의의 자극작용이 크게 감소됐다.
이란 루하니 대통령은 8월15일,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면 이란은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에서 퇴출할것이라고 암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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