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공민의 조선 방문 제한 선포
2017년 08월 04일 14: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8월 2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무부는 2일 공고를 발표해 9월 1일부터 미국 공민들은 특수 허가를 얻어야 조선으로 갈수 있다고 밝혔다.
공고는 이같은 규정이 출범된것은 "미국 공민이 조선법률제도하에 엄중하고도 갈수록 증가하는 체포와 장기구금의 위험이 존재"하기때문이며 특수허가는 "아주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발급된다고 밝혔다.
미국의 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최소 17명의 미국공민이 조선측에 억류되었으며 현재도 최소 3명이 조선 감옥에 수감되여있다고 한다.
6월 19일, 조선으로부터 석방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가족이 웜비어가 이날 오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웜비어는 6월13일 석방시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
조선측은 웜비어의 사망원인에 의문이 남아있다며 조선이 웜비어를 학대했다는 미국측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비난했다.
22살의 웜비어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시에서 온 버지니아대학교 학생이며 2015년 12월 단체려행으로 조선에 관광하러 왔다가 반조선 적대활동에 종사했다는 리유로 조선측에 체포되였다. 2016년 3월, 조선 최고법원은 국가전복음모죄로 웜비어에 로동교양 15년에 언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