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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난민위기가 후손들에게 끼치는 영향

2017년 06월 07일 15: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노르웨이 난민리사회가 발표한 “2016년 홀시된 10대 난민위기”중 6개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과 꽁고민주공화국, 수단, 남수단, 나이제리아, 소말리아는 모두 이중에 포함된다.

보도한데 따르면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 폭력충돌이 부단히 폭발하여 대규모 난민과 실향시민이 발생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와 매체는 아프리카 인도주의 위기에 충분한 관심을 보이지 않아 이 지역 평화 재건설은 많은 장애를 겪고 있고 평민들도 위험에 노출되여 있다.

보고에 따르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난민위기는 가장 홀시되고 있다. 5명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주민중 1명이 난민이고 100만명이 고향을 잃었으며 매달마다 10만명좌우의 난민이 새로 늘어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35%좌우의 사람만이 깨끗한 식용수를 마실수 있다. 인도주의 구조가 가장 시급하지만 38%의 난민만 구조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은 이미 련속 3년동안 전세계 인류발전지수 최저치를 찍고 있다.

꽁고민주공화국 난민상황도 락관적이지 못하다. 지난해 8월부터 꽁고민주공화국 중부 카사이성 지역에서는 폭력충돌이 발생했고 이미 150만명이 난민으로 몰락되였다. 카사이성 난민위기는 점차 주변 성급과 앙골라 국경지역에 영향주기 시작했다. 유엔 난민서 바바르 대변인은 올해 4월만 하여도 9천명의 난민이 국경을 통해 앙골라를 탈출하여 삼림에 숨었다고 밝혔다. 앙골라난민거주지의 식품과 식용수 등 자원도 매우 결핌하다. 난민중 절반이 아동이고 이들중 영양실조와 전염병 감염 등 증상도 나타났다.

오늘날 난민위기는 미래에 심원한 영향을 끼친다. 유엔 난민서와 유엔 아동기금회는 최근 합동성명을 발표하여 180만명의 남수단 아동이 고향을 떠나 난민으로되였고 3분1의 남수단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밝혔다. 유엔 아동기금회는 남수단 다음 세대는 모두 위기에 처해있다고 표했다.

난민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유엔은 꽁고민주공화국에 8억딸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 4억딸라의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지만 모든 자금이 제공되지는 못했다. 유엔 난민서도 남수단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7억딸라의 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 11%밖에 지불되지 못했다.

노르웨이 난민리사회 양 에그란 비서장은 경제원조는 인도주의 위기를 감소시킬수 있지만 지연정치리익이 아닌 난민들의 수요을 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외교관계협회 아프리카 정책고위급 연구원 존슨 칸베라는 노르웨이 난민리사회의 보고는 부유한 서방국가들이 난민위기를 해결해기를 호소했지만 어느한 서방국가도 선뜻 발벗고 나서지 않았다고 표했다.

총체적으로 볼대 원조자금이 부족한 문제도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치적 념원도 부족하다. 이러한 원인으로 아프리카 난민위기는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노르웨이 난민리사회 스크라이트베그 고위급 고문은 대규모 난민이 출현하고 주민들의 보호하고 원조할수 있는 법안이 결핍한 문제는 극단주의에게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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