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협의와 관련해 유엔 반박
2017년 05월 19일 14: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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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최근 유엔 학대위원회에 "반박서"를 제출하여 그들이 주장한 일본과 한국이 마땅히 "위안부"협의를 수정해야 한다는 건의에 반박하기로 결정했다.
하루전 한국 신임 대통령 문재인의 일본특사 문희상은 도꾜에서 일본 외무대신 기시다 후미오에게 "대다수 한국 국민들이 일한의 '위안부'문제 협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도담화', '무라야마담화'를 정시하고 이 토대우에서 머리를 맞대고 일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 반박서에서 일본정부는 유엔 학대반대위원회가 "착오"를 인정해야 하고 이 토대우에서 일본이 일한 "위안부"협의를 수정할 의향이 없다는 결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일본의 이른바 "론거"는 일본정부가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징용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 또 일한이 2015년 "위안부"협의를 달성할 때 당시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도 긍정을 표명했다는것이다. 일본정부 관원은 또 유엔 학대반대위원회는 보고를 제정할 때 일본측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새정부와 쌍변관계를 건설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일본의 의지를 뚜렷하게 나타내야 한다"고 일본 외무성 간부는《아사히신문》에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