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8일발 신화통신: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18일 한국 대통령 특사 문희상을 회견하고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친필서신을 받았다. 량측은 정상회담을 하루빨리 개최할데 대해 일치를 달성했다.
일본 교도통신사 등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은 친필서신에서 최대한 빨리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량측 정상간의 "셔틀외교"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했다. 아베도 하루빨리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한국은 일본의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이고 량국은 공동의 전략적리익을 갖고있기에 한국 새정부와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는 또 회담에서 일본, 미국, 한국이 협력을 강화하여 조선에 압력을 가할것을 희망했고 한국에 2015년 량측이 체결한 "위안부"문제 협의 등을 제대로 리행할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문희상은 회담에서 아베에게 한일 량국은 모두 자유민주와 자유시장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힘쓰고있지만 이와 동시에 모두 조선의 핵미싸일위협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한국 신임 대통령 문재인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을 희망한다고 했다.
문희상은 17일 한국 대통령 특사로 일본에 도착해 3일간의 방문을 진행했다. 아베와 회담하기전 일본 외무상 기시다 후미오, 내각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와 회담을 진행했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와 회담하는 약 40분동안 문희상은 일본측에 대다수 한국 국민들이 량국이 체결한 "위안부"협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재차 말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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