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4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한빙, 응강):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는 24일 텔레비죤연설을 발표하여 그는 5월 7일 열리는 프랑스 대통령 2차 투표에서 "전진"운동 후보자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투표할것이라고 하면서 마크롱이 "프랑스인들을 응집시킬수 있는 가치관을 수호하기때문"이라고 했다.
올랑드는 마크롱의 시정강령에 대한 보류의견을 내려놓고 마크롱에게 투표하라고 호소하는 인사와 정치파벌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내정부는 24일 대선 첫번째 투표 전체 통계결과를 공포했는데 마크롱이 23.75%의 유효투표를 획득해 11명의 후보자중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극우정당 "국민전선" 후보자 마린 르펜이 21.53%의 유효투표를 획득하여 2위를 했다. 마크롱과 르펜은 프랑스 대선 2차 투표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올랑드는 "극우세력은 프랑스의 분렬을 초래할수 있고 일부분 민중들이 출생지역과 종교신앙으로 기시를 받게 할수 있다"고 말했다.
올랑드는 또 만약 보호주의 조치를 취해 프랑스와 기타 국가와의 무역 전개를 제한한다면 수천여명이 일자리를 잃을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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