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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중국 유럽과의 실무협력 새 장 열어

2017년 04월 17일 15: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주석이 천호의 나라인 핀란드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여 두나라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고 중국 유럽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핀란드 방문은 지난 22년래 중국 수뇌자의 첫 방문으로서 두나라 력사적 친선을 진일보 공고히 했으며 두나라 관계사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되였다.

핀란드 니니스퇴 대통령은 중국 신화통신사 기자를 만나 국제풍운의 변화속에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영접한데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두나라 지도자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한편 두나라 전통적 친선협력을 심화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핀란드는 가장 일찍 새중국을 승인한 서방나라중의 하나이고 처음으로 새중국과 정부간 무역협정을 체결한 서방나라이다. 습근평 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중국과 핀란드는 상호존중, 평등상대, 협력상생의 좋은 벗, 좋은 동반자로서 두나라 인민은 시종 피차간의 친선의 정을 지니고 있다.

핀란드 인민은 지금 새로운 백년의 발전로정을 시작했고 중국인민도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러므로 두나라는 높은 견지에서 발전 수요를 접목시킬수 있다.
당면 두나라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고 있는 이때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쌍무관계의 수준을 격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쌍무무역의 균형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혁신, 동계운동, 북극사무 등 제분야에서의 쌍방간의 협력을 심화하며 두나라 경제발전 전략을 접목시키고 일대일로 기틀내에서의 협력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두나라 정상들은 두나라간 미래지향의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추진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하고 더욱 원견성이 있고 전략성과 시대성을 가진 두나라 관계를 구축하는것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적 리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했다. 한편 습근평 주석의 이번 핀란드 방문에서 이룩한 전망성과 전략성, 시대성이라는 어구는 쌍무관계를 초월하여 지역적이고 글로벌적인 전략적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

핀란드는 북유럽 5개 나라중 대표성을 띠는 나라이다. 중국과 대부분 북유럽국가는 서로 우세를 보완하여 솔직하고 좋은 협력의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줄곧 순조로운 발전을 가져 왔다.

이밖에 올해 핀란드가 유럽동맹리사회 의장국을 담임하게 되는 이때에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북유럽간 차지역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 주었다.

시야를 더 넓혀 본다면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올해 중국 국가주석의 첫 유럽방문이고 중국이 유럽을 향한 중대한 외교적 행동이다.

한편 국제구도가 심각한 조정에 직면하고 유럽일체화가 흔들리고 있는 배경하에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 유럽간 관계를 안정시키고 대유럽사업의 배포를 완비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같는다.

습근평 주석이 "헬싱키 타임스지"에 발표한 글은 유럽일체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중국은 유럽의 신뢰할수있는 동반자라고 지적했다.

중국 핀란드간 공동콤뮤니케는 미래지향의 두나라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는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서로 보완할 것이라고 하고 쌍방은 중국유럽간 평화와 성장, 개혁, 문명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중국 유럽간 협력의 2020년 전략계획"을 관철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유럽동맹에 대한 중국의 명확한 태도에 찬상을 표하면서 중국과 유럽동맹간의 협력은 아주 큰 협력공간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지지는 중국 유럽간 각 차원의 협력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유럽동맹성원국이 당면의 난관을 돌파하고 전진하도록 고무해 줄 것이라고 표했다.

국제여론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일대일로에서의 벗을 북유럽에까지 확대하므로써 심원한 함의를 내포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핀란드는 일대일로의 서북연장선에 위치하고있고 발찍해를 에워싼 지구에서 두드러진 위치와 기술, 자원, 인재 등면의 우세를 가지고 있다.

핀란드는 줄곧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호응하여 왔으며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의 창시 성원국중의 하나이다.

중국 핀란드간의 공동콤뮤니케는 "쌍방은 경제발전계획을 접목시키고 일대일로기틀내에서의 협력을 모색하여 유라시아대륙의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중국과 핀란드는 일대일로 건설의 협력에서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디디게 될 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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