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4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란해): 로씨야련방정찰위원회 대변인 피드랜코는 6일 로씨야 집법인원들이 최근 중앙아시아국가에서 온 여러명의 테로용의자를 체포했는데 그들은 싼끄뜨-뻬제르부르그 지하철테로습격사건 용의자 드랄릴로프와 접촉 및 련락을 가진적이 있다고 말했다.
련방정찰위원회 공식사이트에서 발표한 소식에 근거하면 이 위원회와 관련기구 집법인원은 3일 싼끄뜨-뻬제르부르그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한후 여러명의 중앙아시아국가의 용의자를 체포했고 용의자들의 거주지를 수색할 때 집법인원이 테로사건을 해결하는데 가치가 있는 물품을 압수했으며 그중에는 싼끄뜨-뻬제르부르그지하철폭발에 사용한 폭탄과 비슷한 폭발장치도 포함됐다고 한다. 조사일군은 현재 이런 물품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로씨야 인테르팍스의 6일 보도에 근거하면 로씨야 집법인원은 이날 새벽 싼끄뜨-뻬제르부르그시 동부 우의로의 한 건물 세집에서 3명의 테로습격사건과 관련된 중앙아시아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한다. 이후 집법자들은 주민을 해산시키고 세집에서 수색을 진행한 결과 한 폭발장치를 발견해 현장에서 폭발장치를 해제시켰다.
싼끄뜨-뻬제르부르그지하철은 3일 오후 폭발이 발생해 지금까지 14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