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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리, 브릭스 견인시대 진입

2017년 02월 27일 14: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브릭스 국가가 세계 관리의 참여자에서 인솔자로 변해가고 있다”. 이는 일전에 막을 내린 2017년 브릭스국가조률인 제1차회의에서 내려진 판단이다. 이는 또 올 9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하문에서 열릴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9차회의의 기조를 이루게 된다. 이 판단은 브릭스 협력의 10년 성과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으며 향후 10년간 브릭스기제하의 전진 방향을 제시해주고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 그룹으로서 브릭스국가는 10년래 세계 관리에 거대한 기여를 하면서 세계 경제 전환과 승격의 중요한 동력 원천으로 부상했다. 자체 조건으로부터 말하면 브릭스 5개국 인구는 세계인구의 근 40%를 차지하고 GDP 역시 세계 4분의 1 수준에 접근하고있다. 국제화페기금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브릭스국가를 비롯한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의 2016년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80%에 달했다. 지역 범위와 산업 특점을 감안할때 브릭스국가는 온전한 국제경제체계를 이룰수 있으며 이 체계는 세계경제를 모방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당면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계시스템이 세계 변화와 발전에서 점차 단점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브릭스 5개국을 대표로 하는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은 반드시 남남협력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새 길을 찾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브릭스국가는 4개 면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새 발전공간을 개척해나가면서 세계관리를 이끌어가야 한다.

첫째, 함께 론의하고 함께 건설하는것을 통해 세계관리의 새로운 협주곡을 연주해야 한다. 세계관리의 참여자로부터 인솔자에로의 변신은 브릭스국가가 세계 관리에서의 발언권을 향상시킨 결과이자 세계구도 진화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브릭스국가는 글로벌 도전에 대응해 더 많은 지혜를 기여할 능력이 있고 또 관련 의무도 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브릭스국가는 자체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자체의 일을 잘 처리하는 한편 더 많은 공공제품을 제공하면서 함께 론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상생과 공유를 실현하는 세계 관리의 새 길을 탐구하여 세계 관리에 참고 가치가 있고 보급 가능성이 높은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상호 소통과 련결로 경제 상생의 새 길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당면 세계 경제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 변혁을 통해 성장의 길을 되찾아야 한다. 브릭스 국가는 10년간의 협력으로 신경제, 전자상거래, 무역, 투자 편리화와 혁신 발전 등 분야에서 유익한 탐구을 진행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 아직까지 브릭스국가간의 거대한 우세 보완 공간이 존재하기때문에 기초시설 상호 련결과 소통, 무역투자간의 접목, 화페금융 상호 융통성 발휘를 통해 관련 대시장을 구축하고 이로써 경제성장 련동, 발전상생의 새 국면을 창조할수 있다.

셋째, 협력 심화로 인문교류의 새 기풍을 만들어가야 한다. 브릭스 국가는 서로 다른 대주에 위치해 있고 각자 각이한 문화구역의 전형적인 대표로서 심후한 인문토대를 갖고 있으며 세계 각 주요 문화체와 서로 다른 련결 채널을 갖고 있다. 브릭스 국가간 상계, 학계, 매체, 싱크탱크, 문예단체 등 다분야, 전방위적인 인문교류를 한층 심화한다면 민심 상통의 새 모델이 될수 있으며 이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다그칠수 있다.

넷째, 모식 혁신으로 기제건설의 새 페지를 펼쳐가고있다. 브릭스협력기제는 심화, 발전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정치, 경제, 인문, 안전 등 분야에서 전부 협력기제를 구축하였다. 서방 7개국그룹과 같이 광범위하고 긴밀한 통합협력모식을 갖춘다면 브릭스국가는 세계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에 신형의 협력 플랫폼을 마련하고 발전도상국으로 하여금 발전 성과를 공유하게 할수 있다.

2017년 브릭스국가 협력은 두번째 10년의 첫걸음을 떼게 된다. 2017년은 또 브릭스협력의 “중국의 해”이기도 하다. 브릭스국가간 협력의 새 출발은 세계 관리의 또다른 리정표가 될것이며 세계관리를 “브릭스 견인시대”에 진입시킬 전망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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