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가 24일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땀불에서 폐막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회의참가 각측에서 1500가지를 언약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은 인도주의 사업 목표를 부단히 추구하고 회원국가가 각자의 영향력을 발휘도록 촉구하며 유엔의 관련 노력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유엔은 올해 9월1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난민문제를 의제로 한층 높은 급별의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인도주의 정상회의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제의하에서 열렸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충돌을 예방하고 해결하며 민간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투입을 확대할것을 각측에게 호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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