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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과 24일, 외교부 류진민 부부장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칸보우 외무차관과 외무차관이며 아세안사무 고위관원인 투웅판을 각기 접견하고 외교협상을 진행했다. 쌍방은 중국과 라오스 관계와 구역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쌍방은 지난해 중국과 아세안관계발전을 적극 평가했다.
중국은 아세안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아세안 공동체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아세안의 구역협력 지위를 긍정해 주었다.
쌍방은 올해 아세안 성립 50주년에 즈음해 응당 중국과 아세안간의 협력을 추진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지역안정을 수호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란창강메콩강 협력구도하에 실무협력을 강화할것을 동의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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