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측이 밝힌데 의하면 이라크 북부 키르키쿠성 소재지 키르키쿠시에서 21일 극단조직 '이슬람국가' 무장분자의 습격을 받았다. 이로하여 쌍방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경찰인원이 신화사 기자에게 밝힌데 의하면 수십명의 무장분자가 새벽에 키르키쿠시의 한 경찰국, 쿠르드 안전부대 그리고 기타 정부 기구와 청진사를 습격했다. 여러 명이 무장분자가 자살폭탄 습격을 취했으며 기타 무장분자는 경찰측과 안전부대와 교전을 진행했다.
현재 경찰측과 안전부대는 정세를 통제했으며 시구역에 야간금지를 선포했다. 현재 경찰측과 안전부대는 은닉할 수 있는 무장분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키르키쿠시는 모술시 동남쪽으로 180킬로미터 정도 상거하며 현재 이라크정부군과 쿠르드무장이 공동 관리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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