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두테르테대통령이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였다. 해외 여론은 필리핀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있다. 프랑스 빠리 제8대학 지연정치학 박사이며 중국문제 전문가인 피에르 피카르는 두테르테대통령은 리성적으로 길을 선택했다고 평가하였다.
피에르 피카르 전문가는 두테르테대통령은 평화의 길을 선택하였고 이 길은 쌍무 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중국과의 협력으로 경제발전을 추진하며 상생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영국 매체는 두테르테대통령의 중국방문과 중국, 필리핀 관계를 크게 주목하였다. 신문 《가디언》은 “‘전쟁을 피하고 친구로 지내자’는 메시지를 갖고 중국을 찾은 두테르테”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었다.
글은 두테르테의 말을 빌어 “일을 벌리는것은 아무런 의의가 없고, 대화는 전쟁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 월가타임스지 사이트는 필리핀 두테르테대통령은 필리핀과 중국간 존재하는 남해 영유권 분쟁을 제쳐두고 두 나라간 경제 련결 확대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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