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7월 26일발 신화통신: 일본 NHK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새벽 2시 30분경 한 괴한이 칼을 들고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침입해 칼부림을 해 현재 이미 1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이 복지시설은 일본 철로중앙선 사가미호역(相模湖站)에서 동쪽으로 2킬로메터 떨어진 "쓰구이야마유리엔"으로써 부근에는 보통 주택과 시립소학교가 있다. 교토통신사는 이 복지시설내에는 19세부터 75세의 장애인 149명이 장기적으로 생활하고있다고 보도했다.
괴한은 이미 현지시간 3시경 경찰에 자수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자의 이름은 우에마스 사토시(植松圣)이고 올해 26살인데 자신이 이 복리원에서 일한적이 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측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다.
현지 소방부문의 소식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 15명이외에 4명이 이미 호흡과 심장박동이 없어 사망자수는 가능하게 진일보 증가될수 있다고 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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