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문가, 미국은 남해문제를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2016년 06월 27일 16: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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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측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해중재안과 관련해 최근 브라질 전문가, 학자가 필리핀이 중재법정에 남해문제를 고소하는 고집스러운 행동은 분쟁 해결에 무익할뿐만아니라 지역 긴장세를 가심화하였다며 당사국이 아닌 미국은 남해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표했다.
브라질 아시아-태평양문제 연구소 사이웨이리노 카부라얼 소장은, 미국의 외교정책은 세계 경제와 금융위기심화로 한층 더 침범성을 띠고 있다며 남해 분쟁 가심화는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귀환해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을 실행한 결과라고 지적하였다.
카부라얼 소장은, 중국의 주권을 존중하는 전제하에 남해문제는 대화로 해결할수 있고 이 또한 “유엔 해양법공약” 특히 “남해 각측 행위선언”을 지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브라질 저명한 칼럼 작가이며 중국과 브라질문제 고문인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배후에서 남해문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시아 국가사무에 간섭하는 미국의 행동은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타바레스는, 중국은 북대서양 사무에 간섭한적이 없는데 미국은 무엇때문에 남해사무에 간섭하는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브라질중국문제 연구소 로니 링스 소장은, 국가주권문제로 중재법정에 소송을 제기하는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류사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