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에이펙 지도자회의 주간행사가 11일 북경에서 원만히 끝났다. 해외 각계인사와 언론은 이번 회의에서 이룩한 성과와 중국의 역할을 적극 평가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체 협력을 심화하는것은 세계발전에 유조하다고 인정했다.
따쥐끼스딴 외교부 보도사 아토예브 사장은, 이번 회의는 아주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고 회의 내용도 구역경제 일체화 추진 등을 망라해 많은 문제들이 언급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일체화는 모든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체에 리익을 가져다줄뿐만 아니라 전반 지역 경제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인정했다.
미국 싱크탱크 카네기 국제평화기금회 포도그 부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더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일원으로 될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세계경제 및 국제사무연구원 지모비이 연구원은, 아시아는 신흥시장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중국은 중심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에꽈도르 신문 “상보”는, 에펙 북경회의에서 세계 GDP 57%와 무역액 46%를 점하는 21개 경제체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무역 교류를 더 강화하기로 하고 또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무역구 건설문제에서 진전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칠레 “국가보” 싸이트는, 칠레는 가장 먼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라틴아메리카국가이며 21세기 가장 활력있는 경제동반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건설은 라틴아메리카국가와 아시아국가들과의 련계를 강화하는데 유조하고 라틴아메리카 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줄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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