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이 19일 또다시 급진조직인 “이슬람국가(ISIS)”의 이라크 경내의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실시하여 이 조직의 소형트럭 2대를 짓부셨다고 프랑스 국방부사이트가 20일에 발표한 공보에서 밝혔다.
공보는 공습작전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북쪽으로 200킬로메터쯤 떨어진 티크리트지역에서 펼쳐졌으며 이라크 지상부대 작전을 지원하는 행동에서 프랑스군 라팔전투기 2대가 “이슬람국가”의 소형트럭 2대를 짓부셨다고 밝혔다. 이밖에 프랑스군의 라팔전투기 2대가 19일에 또 급진조직 "이슬람국가"무력에 대한 8시간의 무장정찰을 실시했다.
6월초부터 “이슬람국가”를 포함한 반정부무력이 이라크 북부와 서부의 대면적 령토를 점령했다. 최근 몇주동안 미국, 프랑스 등 나라의 공중지원으로 이라크 안전부대와 쿠르드 민병대가 여러 곳에서 “이슬람국가”급진무력을 타격하고 일부 마을과 작은 도시를 탈환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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