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정세와 관련한 3개측 국제 련락소조가 7월 31일 벨라루시 수도 민스크 교외의 대통령 관저에서 회담했다. 각측은 당면 우크라이나 동부정세를 토의하고 우크라이나와 로씨야 국경지역의 관리통제문제, 말레이시아 추락 려객기 현장조사를 담보할 문제, 충돌쌍방이 인질과 포로를 교환할 문제를 두고 의사를 나누었다.
이날 회담은 아무런 합의도 보지 못했지만 각측은 우크라이나와 로씨야 국경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추락 려객기 현장조사를 담보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회담에 앞써 우크라이나 전직 대통령 쿠찌마가 벨라루시 루카센꼬 대통령과 면담했다. 루카센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정세안정은 벨라루시의 경제리익과 관계되기 때문에 벨라루시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완화되도록 적극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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