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려객기 추락사고 국제조사팀 설립
2014년 07월 22일 09: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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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 항공사 MH17항공기 추락사고 사후처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말레시아 MH17추락사고 국제협력조사팀이 설립되였다.
조사팀은 네델란드, 말레시아, 영국 항공사고 조사처, 미국 국가운송안전위원회 관원들로 구성되였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21일 새벽 성명을 발표해, 누구든지 말레시아 항공기 추락사고를 리용해 사적인 정치 목적을 달성할 권한이 없다고 표하였다.
로씨야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한데 따르면, 이번 추락사고에서 숨진 일부 조난자들의 시신은 렬차의 랭장객실에 보관되여 있고 렬차는 돈네쯔크주 또레즈시 기차역에 정차해 있으며 돈네쯔크시로 떠나지 않았다.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는, 돈네쯔크주에서 정부 관할지역으로의 렬차 이동과 관련해 민간무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말레시아 MH370항공기 수색 합동조률쎈터가 21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쎈터 총책임자인 앙거스-슈스턴은 얼마전 오스트랄리아 총리로부터 임명을 받고 말레시아 MH17 추락 항공기에 대한 오스트랄리아측 조사와 사후처리 작업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