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은 남수단공화국 독립 건국 3주년 기념일이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8일 성명을 발표해 담판을 즉각 재개하고 당면 위기를 해결할 것을 남수단공화국 지도부에 촉구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속되는 충돌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남수단공화국 인민이라고 지적하고, 렬악한 환경에서 남수단공화국 인민들은 생계를 이어가기 어렵고 질병과 동란에 허덕이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현재 백 30만명이 넘는 난민이 거처를 잃었다고 밝히고 충분한 자원과 각 측의 협력이 없다면 앞으로 몇개월사이 수십만명이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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