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29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 위기가 격화되고 민간인 인명피해가 날로 늘면서 백여만명 민간인이 다른 나라로 피난하고 있다면서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충돌 각 측에 호소했다.
포로병과 억류 인원을 처단하고 임의로 민간인 거주 구역을 포격하는 등 상황에 비추어 반기문 사무총장은, 국제 인도주의법과 인권법을 침범한 안전부대와 민병 성원들의 책임을 추궁할 것을 이라크 정부에 촉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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