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병신): 2014년 미국언론계 퓰리처상 수상자명단이 14일 오후 뉴욕에서 발표되였다. 《가디언》미국판과 《워싱톤포스트》가 미국정보기관 전 직원 스노든의 미국감청스캔들 폭로 사실을 보도하여 공동으로 공공서비스부문 수상자로 되였다.
스노든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가디언》미국판과 《워싱톤포스트》의 수상을 축하하고나서 이번 수상은 정부 활동에 대한 대중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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