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수상이 10일 서아프리카 나라 꼬뜨디봐르에 도착해 8년래 처음으로 되는 아프리카 방문을 시작했다.
아베 신조 수상의 이번 방문은 “지구의 외교”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의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을 사용하는 대가로 아프리카에 경제면의 원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미국 “AP통신사”는 최근 아베 신조 수상의 잦은 방문은 일본에 대한 아프리카 지역의 형상을 개선하고, 중국의 궐기에 대응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아베 신조 수상이 제5차 “아프리카 발전회의”에서 했던 언약에 따르면 일본은 앞으로 5년내에 아프리카에 3백20억딸라의 원조를 제공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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