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 선거총위원회 주석 소드노처런은 6월 27일, 현임대통령, 몽골민조당후선인 어르베그도르치가 26일 거행된 대통령선거에서 50.23%의 특표률로 승리, 련임에 성공했다고 선포했다.
어르베그도리치가 비교적 강한 경쟁력을 가진 몽골인민당 후선인 바터어얼덩과 첫 녀성후선인 인민혁명당 후선인 우더바르와의 경쟁에서 이긴것은 주요하게 몽골경제가 줄곧 쾌속발전기에 처해있다는 점데서 힘이 실어졌다. 몽골 유명 평론가 오우윈치치거는 어르베그도르치가 대통령을 담임한 4년가운데서 몽골 경제장성률은 8.7%에까지 달했고 인당 국내총생산액(GDP)은 두배로 올라 3600딸라를 초과했다고 인정했다.
그외 환경보호와 반부패 등도 어르베그도르치가 대통령 재임기간의 돋보이는 공로였다. 그는 2010년에 명령을 발표하여 매년 5월과 10월의 두번째 토요일을 식수일로 정하고 동시에 환경보호를 중시했으며 록화미화환경 등을 창도했다. 광산자원의 무질서한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어르베그도르치는 취임한지 얼마 안돼 명령을 내려 광산개발허가서의 발급을 잠시 정지했다. 유엔은 2012년 그에게 “지구호위상”을 수여하여 그가 환경보호에서 해놓은 노력을 치하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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