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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개인대표를 대만에 파견하여 사과

2013년 05월 17일 09: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필리핀 대통령부는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이 이날 개인 대표를 중국 대만지역에 파견하고 대만 어민사살사건과 관련하여 사과했으며 이와함게 이 사건과 관련하여 철저한 조사를 빨리 진행할것을 보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필리핀 정부의 응답에 불만을 표시하여 대만당국은 15일 7시 당국 고위층 회의를 열고 필리핀에 대한 세가지 제재조치를 취했다.

필리핀정부가 15일 18시전에 여전히 대만측이 제기한 4가지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데 비해 대만은 이미 필리핀에 대한 제2차의 총 8개 제재조치를 즉각 가동한다고 선포했다.

이 8개 제재조치에는 필리핀 관광 경고 등을 관광에 적합하지 않다는것을 대표하는 "붉은색"으로 하고 대만민중의 필리핀관광을 격려하지 않으며 대만과 필리핀 고위층 교류와 상호연동 중지, 경제교류와 자본유치행사의 추진 중지, 농어업 협력사항 중지, 과학기술연구 교류와 협력계획을 중지하는것 등이 망라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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