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측은 15일 즉시적인 필리핀 노무신청 동결과 "필리핀주재 대표"의 소환을 선포하고 또 마닐라경제문화판사처 대표에게 필리핀에 귀환하여 대만어민 피격사건의 타당한 처리를 협조할 것을 요구하는 등 세가지 제재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대만측은 또 15일 저녁 즉각 필리핀에 대한 제2차 제재조치를 가동할것을 선포했다.
여기에는 필리핀관광에 붉은색 주의보를 내리고 필리핀관광을 격려하지 않는 등 8개 조치가 망라되였다.
대만측의 이런 조치에 대해 필리핀측도 즉각 일부 응답을 했다.
필리핀 GMA보도망이 15일 전한데 의하면 대만이 필리핀 로무신청을 동결한후 필리핀 로동취업부는 현재 영향을 받고 있는 필리핀 모무듸 대체 수출시장으로 한국과 기타 중동나라를 고려하고 있다.
필리핀이 현재 처리하고 있는 문건에는 5천명을 넘는 사람들이 대만에 가서 일할것을 신청했다.
그리고 현재 약 8만명의 필리핀 로무자가 대만에서 사업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만 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필리핀 관광국과 여행사는 홍보효과를 리유로 이미 예정한 대만국제관광박람회의 6개 부스를 취소했으며 이로하여 부스마다 위약금을 대만화폐로 약 4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만관광부문이 통계한데 의하면 해마다 필리핀을 관광하는 대만민중은 연 18만명 되며 필리핀에 대량의 관광소득을 올리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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