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조선이 최신 핵실험을 준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은 로씨야 각측의 큰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측의 태도표시에 대해서도 러시아 매체는 제때에 보도하고 있다.
로씨야 과학원 극동연구소 알렉산드르.제르빈 전문가는 로씨야 "이즈베스티야"지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이 제 4차 핵실험을 준비하든 안하든 조선이 바라는것은 인도나 파키스탄처럼 평화적인 핵에너지개발 승인을 얻는것이지 또 하나의 리비아나 수리아가 되는것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제르빈 전문가는 조선이 제3차 핵실험을 진행한후 아무런 방사성물질도 대기중에 방출되지 않았다며 이는 조선의 핵기술수준의 제고가 아주 빠르며 외계의 추측을 초과했을수도 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추측중에 있는 제4차 핵실험을 통해 조선이 미국 본토를 직접 위협할수 있는 미사일기술을 확보할수도 있다면서 이는 미국 등 나라가 아주 우려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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