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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중국녀자축구팀 선수 왕산산(오른쪽 위치)과 조선팀 선수 유정임이 시합에서 서로 뽈을 뺏고있다.
이날, 일본 지바시에서 진행된 2017동아시안컵 녀자축구 1차전에서 중국녀자축구팀은 0:2로 조선녀자축구팀에 패배했다. 중국녀자축구팀은 경기내내 공수 두 방면에서 제압당해 단 4차례의 슛기회만 있었으나 조선팀은 13차례의 슛기회가 있었다. 조선팀 선수 김윤미가 두골을 성사시켰다(신화사).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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