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앞으로 다가온 2018 로씨야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직전 대회보다 두 자릿수 비률로 인상된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축구련맹 FIFA가 발표한 2018 로씨야 월드컵의 티켓은 가격에 따라 4가지로 분류되였다. 외국인들에게 판매되는 조별리그 경기의 입장권은 105달러로 책정됐는데, 2년 전인 브라질 월드컵 때보다 15달러, 약 16% 오른 수준이다.
가장 비싼 결승권 입장권은 1110달러로 결정됐다. 결승전은 2018년 7월 15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결승전 가장 싼 입장권은 445달러이다.
로씨야 국민에게는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데, 가장 싼 티켓은 20달러로 브라질 대회때보다는 조금 올랐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와는 거의 같은 수준이다. 로씨야 관중들에게는 도합 35만장의 입장권을 미리 남겨두게 된다.
2년뒤 월드컵 입장권은 래년 컨페더레이션컵 대회 이후 판매가 시작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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