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7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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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이적을 위해 한국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김승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방금전에 연길공항에 도착했다. 두 선수는 오늘 오후(15일)과 래일 오전에 입단전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두 선수와의 계약체결의식은 래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출국 직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승대는 “연변 FC에 박태하 감독과 한국 동료들이 있어 좀 편하게 적응할수 있을것 같다.끈끈한 조직력으로 쟁쟁한 팀들과 맞서서 좋은 결과를 낼것이다.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K 리그에서 하던것 그 이상으로 잘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빛가람은 연변 이적으로 처음 해외무대를 노크하게 됐다며 “새로운 축구를 접해보고 싶었고 새로운 도전도 하고 싶었다. 새로운 팀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 하태균과도 호흡이 잘 맞을것 같다. 경기를 꾸준히 잘 해 나갈것이고 좋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살릴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연변라지오TV방송국)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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