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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리그경기의 공평 마지노선 지켜야 해

2015년 10월 26일 13: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공평 마지노선을 지키고 다채로운 경기를 제공해야만 몇번이나 고배를 마신 중국 슈퍼리그가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고 곡절 많은 중국축구가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올수 있다.

2015년 시즌에서 중국슈퍼리그경기가 마지막 라운드만 남겨두고있는 상황에서 우승과 잔류의 현념이 아직도 존재한다. 이런 형국은 리그의 주목도를 높였을뿐만 아니라 리그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공정하게 진행될것인가도 화제로 떠오르게 했다.

매번 중국슈퍼리그가 점점 막바지에 들어서게 되면 관건적인 경기는 우승, 잔류 형세와 관련되기에 경기가 이상하게 민감해지고 주목을 받게 된다. 중국슈퍼리그가 결국 인기를 얻고 주목도가 생기게 된것도 몇년간 보기 어려운 좋은 일이다. 하지만 관중들은 리그 질에 대하여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며 특히 관건적인 경기에서 만약 사람들이 도저히 접수하기 어려운 경기결과가 나오게 되면 분쟁을 유발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리그관람열정에 찬물을 끼얹는것으로 된다.

사실, 중국슈퍼리그의 우승, 잔류와 관계되는 관건적인 경기는 이미 사람들이 리그의 추세를 관찰하고 축구계 풍기를 평가하는 풍향계로 되였다. 만약 이런 관건적인 경기가 재밌고 치렬하여 사람들의 믿음을 얻으면 중국슈퍼리그가 경기기풍, 경기규률면에서 근본적인 관념변화가 생기고 중국축구의 발전전도가 밝다는것을 설명하며 만약 관건적인 경기 과정이 무미건조하고 결과가 대중들을 설득시키기 어렵다면 중국 슈퍼리그경기의 속임수를 쓰는 악습이 근절되지 않고 중국축구가 사람들에게 준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르게 될것이다.

중국슈퍼리그는 축구팬과 관중들에게 제공하는 경기제품으로서 정규적인 경기에서나 관건적인 경기에서나 조작된 경기를 하지 않고 서로 짜고 경기를 하지 않는것은 여러 축구팀이 넘어가서는 안될 마지노선이다. 하지만 부동한 시기 중국슈퍼리그의 일부 관건적인 경기에서 축구팬들의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적지 않은 경기 과정과 결과가 공공연하게 나타난다. 이런 정황이 나타나는것은 슈퍼리그회사에 책임이 있고 참가팀과 여러 소속 구락부에도 책임이 있으며 뿌리가 깊은 국내 축구계의 문화 또한 그 책임을 벗기 어렵다. 지금은 이런 "책임" 주체가 방법을 내오고 실제 행동에 옮겨 문제를 해결해야 될 때이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슈퍼리그는 기편의 수단으로 축구팬들의 사랑을 얻을수 있을것이란 환상을 버려야 하고 여러 구락부는 외부에서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길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하며 어려 참가팀도 리그경기의 공평을 대가로 마음편히 부당한 리익을 획득할수 있을것이란 환상을 버려야 한다. 비록 어떤 축구팀과 구락부가 일부 관건적인 경기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예상중의 "성공"을 획득한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성공"은 결국에는 축구팬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리그의 수준을 떨어뜨리며 중국축구의 전체 형상에 영향준다. 오직 공평 마지노선을 지키고 다채로운 경기를 제공해야만 몇번이나 고배를 마신 중국슈퍼리그가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고 곡절이 많은 중국축구가 밑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올수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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