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연변팀을 중국축구의 최고급 무대 슈퍼리그에 올려놓은 박태하감독은 경기뒤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슈퍼리그 진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였다. 원정에서 점수를 따는것이 목표였고 오늘 실점을 하지 않으면 1점을 손에 넣을수 있었다. 경기 과정은 만족할수 없으나 최종 결과에는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하감독은 “기쁘지 않을수가 없다. 우리 팀이 슈퍼리그 진급을 확정 짓기까지 임종현국장을 비롯해 우장룡부국장, 박성웅주임 등 연변축구 결책층의 절대적 지지와 뒤받침이 따라줬고 선수진이 에너지가 넘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다. 너무도 감사하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를 지지하고 응원한 팬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다”고 말했다.
올시즌 연변팀이 만들어낸 기적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비결은 없다. 오직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적이다. 선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 리해하고 신뢰를 가진것이 가장 큰 힘이 됐다. 우리 선수들이 있기에 내가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게 됐다. 선수들에게 너무도 고맙고 감사할따름이다”라며 애자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