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청년운동대회 복주에서 개막, 도합 7959명의 운동선수 참가
2015년 10월 19일 10: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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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전국청년운동대회 복주에서 개막, 도합 7959명의 운동선수 참가 |
북경 10월 18일발 인민넷소식: 10월 18일 오후 4시 반, 제1회 전국청년운동대회가 복주 해협올립픽중식체육장에서 정식 개막되였다.
전국청년운동대회 전신은 전국도시운동대회이다. 1988년에 창설된 전국도시운동대회는 매 4년마다 거행되는 전국 대형 종합성 체육성회이다. 전국운동대회와 달리 전국도시운동대회는 도시를 단위로 팀을 만들어 참가하는데 주요 목적은 경기체육 예비인재를 발견하고 배양하며 도시체육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올림픽 영예쟁취 계획을 위해 복무하는것이다.
2011년 10월 복건성은 제8회 전국도시운동대회 회기를 받았으며 2013년 11월 국내 및 국제 체육형세의 발전수요에 맞추고 국제청년올림픽과 접목하기 위해 제8회 전국도시운동대회를 제1회 전국청년운동대회로 개명했다.
이번기 전국청년운동대회는 도합 26개 큰 항목, 305개 작은 항목을 설치했으며 7959명의 운동선수와 3403명의 교련원이 참석했다. 향항, 오문을 포함한 도합 55개 대표단이 신청하여 참가하며 대표단 총인수는 12145명이다. 심판원과 기술관원이 1688명이며 운동선수 년령은 13-21세 사이이다.
절약근검의 원칙에 따라 이번기 전국청년운동대회는 자전거, 현대5항경기, 필드하키 등 3가지 항목은 각기 산서 태원시와 강소 상주시에서 사전 진행했다. 남자 축구 U16조, 남가 롱구 U16조, 다이빙과 유도 등 항목도 사전 시합을 진행했다. 기타 항목과 시합은 18일부터 각축을 벌리며 전부 시합은 10월 27일 결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