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2015년 FSC대회 정적종목이 호북 양양꿈경기장에서 긴장하게 진행되였다. 기술검사구역에서 모든 차량은 먼저 1차, 2차, 3차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검사종목에는 선수의 구조, 차의 외관, 선수 장비, 소음, 무게, 전동시스템과 전기시스템 등 14개 내용이 포함되며 상응한 검사표지를 받은후 동적훈련에 들어갈수 있다. 차검사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개조한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먼저 검사에서 통과된 차대가 먼저 동적훈련을 진행하여 후속 경기를 위해 점수를 추가할수 있음을 의미한다.
FSC대회는 대학교 자동차공학 혹은 관련 전공의 재학생들이 참가하는 자동차를 설계하고 제조하며 사용하는 경기인데 현재 국내 대학생 자동차경기에서 과학기술 수준이 가장 높고 학생들 실천능력요구가 가장 높 경기로서 경주선수와 자동차 스타공정사의 요람으로 불리운다. 올해의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67개 대학생 차대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