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보라색 구름이 전체 하천을 뒤덮은듯 했고 더북더북 불길이 피여오르는듯한 이곳은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했다… 5월 4일 “중국•돈화 2017 제1회 진달래민속절” 개막이래 돈화시 사하연진 사하교촌 령저사 “진달래화곡”에는 유람객들로 붐볐다. 5월 16일, 사하연진 부진장 풍뢰는 기자에게 “민속절” 전후만 해도 매일 이곳으로 꽃구경을 온 유람객들은 2만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까지 유람객은 이미 10만명을 돌파했는바 이는 돈화시 한줄기 아름다움 풍경으로 되였다.
“진달래화곡”의 전체길이는 2km로 진달래꽃이 계곡 량측에 피여난다. 매년 봄이면 이곳의 진달래꽃은 차가운 바람과 비를 맞아 “계곡” 량측 가파로운 절벽과 바위에 피여나고 골짜기 급한 물살이 바위에 부딪쳐 소리가 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젹벽화고(赤壁怀古)”중에 있는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많은 유람객들은 이곳에 관광을 오는데 이는 연변주 많은 가족들의 소풍과 친구모임, 그리고 촬영애호가들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사진은 돈화시 사하교촌 꽃들이 활짝 피여난 “진달래화곡”에서 유람객들이 꽃구경을 하는 모습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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