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목문화 관광축제가 7월 15일 내몽골 다르한모명안 련합기에서 개막된다. 축제에서는 문화와 체육, 관광, 경제무역 등 백여가지 행사를 펼치게 된다.
나다무대회를 비롯해 전통민족복장, 몽골식 씨름, “초원인상” 자동차영화관 등이 축제에서 선을 보이게 된다.
한편 부분적 행사는 몽골국 주제 문예야회, 중국-몽골국 기석전시 등을 내용으로 중국과 몽골국사이의 상호 교류 내용을 돌출한 위치에 놓게 된다.
포두시 북부에 위치한 다르한모명안 련합기는 몽골국과 린접해있으며 우리나라 전통목축구와 유목문명의 중요한 발상지중의 하나이다.
일찍 흉노, 선비, 돌궐, 몽골 등 여러 유목민족이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독특한 초원문화를 형성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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