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황도시 해항구경내의 판창욕(板厂峪) 명대장성이다(5월 18일 촬영). 하북성 진황도시 해항구경내의 판장욕장성은 연산산맥의 남쪽끝에 위치해있고 지세가 험준한데 아래를 내려다보면 평원과 바다가 보이며 제일 큰 경사도가 80도에 달한다. 이 장성은 명대초기 장성, 명대말기 장성, 북제 장성 등 세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는데 루적거리가 18킬로메터이다. 현존하는 적루가 61개인데 그중 보전이 상대적으로 완전한것이 30여개이며 가장 높은 곳의 적루 "대견루"는 해발 880여메터의 산꼭대기에 수건되여 웅위하고 기세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