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제8회 중한 매체 고층포럼이 23일 한국 수도 서울에서 개최되였다.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과 조선일보, 한국 련합통신사, KBS방송국 등 중한 30여개 주류매체 대표들이 매체합작 심화, “4개 파트너” 관계 촉진을 둘러싸고 광범한 교류를 진행했다.
두 나라 매체 대표들은 중한 매체의 두 나라 관계에 대한 작용과 관련해 의견을 발표했다. 인민일보사 부총편집 로신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 매체합작의 공간은 광활한바 쌍방이 부단히 노력해서 개척해나가야 한다. 매체리성은 민중리성과 사회리성의 기초로 중한 매체는 조건을 창조해 두 나라 민중들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화제를 찾아내 련합취재를 펼치고 취재 자원을 공유하는 동시에 교류를 강화하고 중한 관계의 배경, 난점을 전면적으로 인식하고 료해하는데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밖에 플랫폼을 구축해 보도내용의 교류와 교환을 강화하고 상호 인식의 새로운 경로와 새로운 방식을 개척해야 한다.
한국 MBC보도국 본부장 김장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 나라 매체는 두 나라 사이의 인문, 민간 교류를 부단히 확대해야 할뿐만아니라 더우기 정확한 발전방향을 장악해야 한다. 올해 두 나라는 학술교육과 문화령역에서 69개 프로젝트를 가동했는데 이는 지난해와 재작년의 총합에 상당하다. 특히 중한 대학교 교장포럼, 비단의 길 지역 음악문물교류 공연 등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얼마전에 있은 리세돌과 알파고의 대전은 전세계 인민들의 초점으로 되였다. 그는 두 나라 매체는 마땅히 이런 프로젝트와 활동을 보도하고 두 나라 인민들에게 서로간의 료해를 강화시켜주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지해범소장은 만약 두 나라 매체가 함께 중한 각 령역의 력사에 대해 교류를 진행하고 그중 숨겨진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발굴하여 오늘의 교류활동과 접목시킨다면 두 나라 인민 사이의 료해와 믿음은 더욱 깊어지고 건실해 질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한 매체 고층포럼의 토론 주제는 중한 매체합작의 심화, “4개 파트너”관계 촉진, 인문교류와 문화교류, 제4차 산업혁명 배경하의 중한 두 나라 합작 등이다. 포럼 개막식에서 쌍방 매체는 또 6가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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