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하남 락양 도교의 성지인 로군산에서 직경이 5메에 달하는 "천하제일 태극두부가 중천문광장에서 선보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 두부는 로군산 참배객이 증정한 곡물로 만들어진것이며 민중들에게 무료로 시식하게 했다. 두부는 원형으로 만들어졌는데 그 무게가 4200근이 되고 콩 2000여근을 사용했으며 태극도형과 "천하제일 태극두부"라는 글을 써넣었다. 당지에는 두부를 먹으면 "복을 받는다"는 민속이 있는데 두시간만에 관광객들에 의해 시식을 끝냈다. 현장에는 순두부와 양념장도 준비되여 있어 관광객들은 란천 두부의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맛볼수 있었다.
현장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그릇과 수저를 발급한 수량에 따라 대체적으로 계산해보면 당일 약 5000여명이 란천 두부를 시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