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남해에 대한 미국의 끊임없는 군사력 강화가 화약통 기폭 가능성 확대시킨다고
2016년 05월 26일 13: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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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남해에 대한 미국의 군사력 포치 강화야말로 군사화이고 화약통을 기폭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윁남을 끌어들여 중국을 함께 견제해 나선것은 남해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지역충돌의 화약통을 기폭시킬수 있다는 중국 매체 보도와 관련해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24일, 동해와 남해에서의 중국의 행동이야말로 화약통을 기폭시킬수 있다며 일방적인 간척 사업과 섬 군사화 행위를 자제할것을 중국에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은 2010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재균형”전략을 실시하고 필리핀은 2012년 황암도 사건을 조작하였으며 2013년 1월에는 일방적으로 남해 중재안을 제기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2013년말부터 섬을 건설하기 시작하였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불법강점한 중국 섬에서 건설을 진행하는 기타 나라와 달리 중국은 제일 마지막으로 건설작업에 투입되고 또 자국 섬에서 건설을 진행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의 모든 행동은 자국의 주권과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것이고 자국 주권범위내의 일이기때문에 떳떳하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남해에 대한 군사력 배치를 부단히 강화하고 최신 함정과 비행기를 파견해 중국에 대한 군사정찰을 빈번히 실시하며 남해에서 대상성 강한 군사연습과 합동순항에 동맹국과 동반자를 끌어들이는 미국의 행동이야말로 군사화이고 화약통을 기폭시키는 위험한 행위라고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