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발표된 “2016중국피서도시 순위”에서 우리 주는 37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5년에 비해 순위가 9위 상승한 수치로 기후관광우세자원을 자랑하는 연변이 재차 전국 피서관광봉사 우수목적지로 되였음을 시사한다.
우리 주는 북반구 중온대에 위치해있으며 중온대 습윤계절성기후에 속해있다. 국내 경도, 위도, 해발이 비슷한 타지역과 비교해볼 때 겨울철이 따뜻하고 여름철이 서늘한 기후특징을 갖고있으며 평균기온이 20도가량으로서 피서에 적합하다. 지난해 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의 국내와 관광객 접대량이 연인수로 1565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15% 증가하고 관광총수입이 270.3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올해 5.1절기간만 해도 수부도시인 연길시는 16.2만명 관광객을 접대해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관광수입이 2.4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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