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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윁남 방문기간 미국 대통령의 남해문제관련연설에 대한 중국측 립장 밝혀

2016년 05월 25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4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윁남을 방문하는기간 남해문제와 관련해 발표한 연설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을 밝혔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윁남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남해문제를 언급하면서 미국은 주권을 요구할수 있는 관련측은 아니지만 여전히 동반자 국가와 함께 항행자유와 지역질서를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국가의 강약을 떠나 주권이 침범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하고 대국이 소국을 위협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내용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세가지 내용으로 답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우선 항행자유문제를 고집하는 미국측이 항행자유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측이 주장하는 항행자유가 국제법에 근거하여 각국이 항유하는 진정한 항행자유인지 아니면 미국 군함이 향유하는 “횡행자유’인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전자일 경우 중국은 두손들어 환영하고 단호하게 지지할것이지만 후자일 경우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를 받을것이라고 지적헀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담판과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공동으로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일련의 쌍무협의와 지역공동인식을 달성하며 남해지역 규칙과 질서를 구성하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지역외 국가들은 평화와 안전을 위한 관련지역 나라의 노력을 존중하고 지역국가가 국제법에 근거하여 확립한 지역규칙과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지역외 국가는 어떠한 형식과 구실로든지 남해연선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되며 지역규칙과 질서를 파괴해서도 안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교란시켜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최근 미국과 기타 국가들이 국가규모를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국가규모는 한나라의 주장에 도리가 있는지를 판단하는 유일하거나 가장 중요한 기준이 아니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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