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1일 오후에 발생한 정주 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는 이미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는 인원피해를 초래했는데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5월 21일, 13시 21분, 정주시 고신기술산업개발구역 오동거리와 벽도로 교차구역의 한 표준공장 6층의 정밀설비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린근 복장공장에까지 불길이 미쳤다. 정주소방지대는 경찰들의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26대의 소방차와 140명의 소방대원들을 현장에 파견했고 16시 04분까지 화재는 기본 진압되였다. 이번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사고발생후 현지 지도자들은 이 사건에 대해 고도의 중시를 표했고 즉시 현장에 도착해 구조지휘를 했으며 사고처리지도소조를 조직해 현장처리를 진행하고 부상인원 치료와 사고원인 조사, 사고 사후처리 등 작업을 책임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