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23일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중국과 인디아 국경문제, 파키스탄의 핵공급국그룹 공식가입 신청 등 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최근 인디아 무케르지 대통령은, 인디아는 공정하고 합리하며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방식을 통해 중국과의 국경문제를 처리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이에 대해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인디아와 함께 노력해 국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조 담판을 다그쳐 진행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인디아는 모두 담판을 통해 령토 쟁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평하고 합리하며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국경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지난 30여년간 쌍방은 국경담판을 적극 추진하고 쟁의를 타당하게 관리통제하였으며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고 량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현재 쌍방은 이미 국경문제 특별대표회담을 망라한 일련의 국경문제 관련 실무기제를 건립하였고 국경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지도원칙과 “3단계” 로정도를 달성하였다고 표하엿다.
이밖에 파키스탄이 핵공급국그룹에 공식가입 신청을 제출한것과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파키스탄은 핵무기확산금지조약 당사국이 아니라며 중국과 여러 나라는 시종 “핵무기확산금지조약” 비당사국의 가입문제를 충분히 검토할것을 핵공급국그룹에 주장해왔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핵무기확산금지조약” 비당사국의 핵공급국그룹 가입문제는 그룹 내에서 여직 토론중에 있고 아직도 비교적 큰 의견상이가 존재한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러한 원인으로 중국과 여러나라는 “핵무기확산금지조약”비당사국의 그룹 가입문제를 충분히 토론하고 공동인식을 달성해 통일된 결정을 내리길 주장해왔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의 상술한 립장은 파키스탄을 망라한 모든 “핵무기확산금지조약”비당사국에 적용된다며 이는 절대 파키스탄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적 전략협력동반자이고 사이좋은 이웃나라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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