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에 있는 외국전문가들과 음력설좌담회 거행
2018년 02월 06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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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백결): 중국의 전통명절 음력설을 맞으며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서 사업하고있는 부분적 외국전문가들을 친절히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리극강은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에서 사업하고있는 모든 외국전문가들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음력설축복을 드렸다.
노벨경제학 수상자이며 민강학원 신화도상학원 원장인 펠프스, 독일공정원 원사이며 동제대학 중독선진제조쎈터 주임인 플래셔, 튜링상 수상자이며 중국과학원 외국적 원사이며 북경대학 방문강좌 교수인 호프크로프트 등은 중국 경제전환과 고도화 및 고질량 발전, “중국제조 2025”전략 및 혁신인재양성, 국제화 인재양성 및 교육개혁, 환경보호 등 의제와 관련해 각기 견해와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은 전문가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그들과 상호 교류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지난해 중국 경제는 안정한 가운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기대치보다 좋았으며 전년 경제성장이 6.9%로 7년 이래 처음 성장이 빨랐고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30%를 넘었다. 또한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성장의 기여률이 약 60%, 도시 신규 취업이 1350만명을 넘었다. 다음 단계에 계속 안정속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심화하고 현대화한 경제체계를 건설할것이다. 한편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위험과 도전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실시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이를 계기로 계속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전면 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다그쳐 형성할것이다. 제반 분야의 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기구간소화, 세금경감, 비용감소 조치를 계속 실시하여 량호한 경영환경을 창조할것이다. 혁신구동의 발전전략을 심층 실시하고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시장활력과 사회창조력을 일층 불러일으켜 품질이 높은 발전을 추동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