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경찰측이 최근 전국 성간 특대 인터넷 꽃뱀사기단을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올 3월 무한시 공안국 강안지국은 수차례 신고를 받았다.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반찬과 일반 술을 주문했는데 결제하려고 보니 소비금액이 터무니없이 높더라는 것이다.
두달여간의 조사를 거쳐 경찰측은 호북과 광동, 복건, 산서 등 여러 지역에 분산돼 활동하는 온라인 조작단과 꽃뱀녀 등으로 구성된 성간 특대 사기단의 내막을 파악해냈다. 사기단은 친구맺기 형식으로 고액소비 사기를 꾸몄다.
얼마전 무한경찰측은 해당 네개성에서 집중 검거행동을 동시에 개시해 사기단 두목을 포함한 범죄용의자 94명을 검거했다. 무한시 공안국 강안지국 형사대대 경찰 호범에 따르면 검거 당시에도 사기단은 컴퓨터 앞에서 젊은 녀성을 사칭해 피해자들과 대화하면서 사기에 걸려들도록 유인하고 있었다.
경찰측은 검거 현장에서 40여대 컴퓨터과 휴대폰 200대를 압수하고 련루 자금 258만원을 동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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