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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5월 31일까지 북경 해관은 올해 입경 택배경로중 각종 마약 사건 11건을 수사했는데 그중에는 신형의 마약 까트사건이 9건이 포함되여있다. 마약 총량은 220.6킬로그람에 달하는데 그중 신형 마약 까트가 총 208.6킬로그람에 달했다.
청도해관에서도 최근 우편경로를 통해 입경한 신형 마약 까트 밀수사건을 해결했는데 현장에서 까트 53.6킬로그람을 압수했다.
까트 원산지는 열대아프리카와 아라비아반도이다. 그 잎에는 카티논이라는 흥분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인체 중추신경은 이런 성분에 강렬한 의존감과 중독성을 일으키게 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확정한 Ⅱ류 약품화 마약으로 또 2016년 4월에 <최고인민법원 마약범죄사건 조사 적용법률 약간의 문제에 대한 해석> 신형 마약에 렬거되였다.
북경해관 책임자는 현재 택배는 이미 마약밀수의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북경해관에서 해결한 사건에 의하면 동아프리카, 북아메리카는 마약 주요 원천지로 마약밀수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밀수자들은 조사를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 교활하며 은닉수단이 다양하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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