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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수배자” 1호 혐의범 양수주 미국에서 검거돼

2015년 05월 29일 11: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 이민관세청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뉴저지주 허드손군 징계교양센터 수감자가운데 한명이 양수주(杨秀珠)와 병음이 같고 출생년월일도 같은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입국으로 미국 이민관세청에 수감된 그는 송환될수도 있다. 양수주는 온주시 부시장직무를 담임했던 기간 25억원을 넘게 탐오한 혐의를 받고있다.

미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외도피범 적색수배령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전 정부관원 양수주는 이미 미국에서 검거되였다고 하는데 미국 이민관세청 데이터베이스 정보에 따르면 뉴저지주 허드손군 징계교양센터 수감자가운데 한명이 양수주와 병음이 같고 출생년월일도 같은것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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