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산동성 초원시에 따르면 초원 "5.28" 고의살인사건의 5명 범죄용의자가 법에 의해 체포되였다.
5명 범죄용의자는 각각 장범(녀, 1984년 10월 24일생, 하북성 무극현 사람), 장립동(남, 1959년 10월 8일생, 하북성 무극현 사람), 려영춘(녀, 1975년 3월 8일생, 산동성 초원시 사람), 장항(녀, 1996년 3월 1일생, 하북성 무극현 사람), 장교련(녀, 1990년 8월 23일생, 하북성 무극현 사람)으로서 그들은 고의살인죄 혐의로 초원시인민검찰원의 비준을 거쳐 법에 의해 체포되였다.
범죄용의자 장범, 장립동, 려영춘, 장항, 장교련 등은 모두 "전능신" 사교조직 성원이다. 2014년 5월 28일 21시경, 사교를 선양하고 성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초원시 맥도날드 패스푸드에서 고객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다가 피해자 오모양(녀, 35세, 산동성 초원시 사람)의 거절을 당하자 그녀를 "악마", "사악한 령혼"으로 간주하고 소멸해야 한다면서 구타하여 피해자가 사망했다.
상기 범죄혐의자들이 또 사교조직을 조직, 리용하여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죄 혐의까지 받고있으며 공안기관은 계속 수사중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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