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왕청현공안국 마약금지대대는 2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한차례의 마약밀매사건을 해명하고 마약밀매혐의를 받고있는 장모 등 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2월 왕청현공안국 마약금지대대는 현내에 거주하고있는 장모가 마약흡식인원들에게 필로폰을 제공하고있다는 단서를 입수했다. 수사를 통해 경찰은 장모가 다른 한 혐의자인 허모한테서 마약을 구매하고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며칠후면 한차례의 마약거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4월 18일, 마약거래장소에 잠복하고있던 경찰은 현장에 나타난 허모 등 혐의자 3명을 검거하고 그들이 타고있던 차량에서 필로폰 30그람을 수색해냈다. 같은날 경찰은 또 장모의 거처에서 그를 검거했다.
혐의자들에 대한 심사에서 경찰은 또 장춘시에 거주하고있는 리모가 이번 마약밀매사건에 련루되였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4월 24일 장춘시에서 리모를 검거했으며 그의 거처에서 필로폰 50그람을 수색해냈다. 같은날 리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는 류모도 경찰에 검거되였다(리호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